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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산업의 희망을 여는 한국해양진흥공사

’25. 1. 8 (수) 한국경제 「정부가 대주주인데 왜 이러나...」, 미래경제「해운 실적 호조 불구 멀어지는 HMM 매각」 기사 관련 해명자료

□ 개요

ㅇ ‘25.1.8.(수) 한국경제(정영효 기자) “정부가 대주주인데 왜 이러나”... 및 미래경제(한우영 기자)는 “해운 실적 호조 불구 멀어지는 HMM 매각” 이라는 제목 기사 보도

□ 보도 주요 내용

① 정부가 대주주이고, 보유현금도 사상 최대인 HMM이 밸류업 시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보도

② 2대 주주 해진공은 HMM 지분 매각에 대해서 ‘소극적’이라고 보도

③ 해진공은 HMM을 빼면 유명무실한 기관이 된다고 보도

□ 해명 내용

① HMM의 주주환원정책은 주주가 마련하는 것이 아닌 HMM이 자체적으로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마련하는 것으로, 현재 HMM은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며, 적정 시기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음.

②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민간 주인 찾기’ 노력을 지속한다는 입장으로, HMM 지분 매각에 ‘소극적’이라는 의견은 사실과 다름.

③ 해진공은 HMM 경영정상화 업무뿐만 아니라, 중소·중견선사 선박금융 지원, 항만 물류 인프라 금융지원 및 공급망 안정화 펀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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