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바다
아무도 확신할 수 없었던 그곳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며
한계 없이 뻗어 나갈 길이 열립니다.
끝을 알 수 없는 길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
더 멀리 내다보고,
한 걸음 먼저 내딛으며
해운항만물류산업의 길을 선도하는 곳.
한국해양진흥공사
(단단하게 만들어온 우리의 길)
많은 이들이 그 길의 가능성을 의심했지만,
우리는 묵묵히 길을 만들어 왔습니다.
(대한민국 수출입 화물의 99.7% 해상운송)
삼면이 바다로 열려있는 대한민국은
바닷길을 열 때 비로소 나라의 경제가,
또 미래가 열린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2017.12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국회 본회의 통과)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도전적인 여정-
(2018.07 한국해양진흥공사 공식 출범)
해운항만물류산업 성장의
기반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2022.07 KOBC 2030 VISION 선포식 개최)
대한민국 해운항만물류기업들과 함께 항해하며
(2022.11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KCCI) 공식 발표)
거친 바닷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3.04 3억 달러 외화채권 데뷔 발행 성공)
(2023.10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개정안 공포(항만개발사업으로 업무영역 확대))
(해운매출액[단위:원] 공사 설립 전 62.5조)
이러한 우리의 움직임은
생각보다 빠르게, 예상보다 높게
(원양 선복량[단위:TEU] 공사 설립 후 [22년 말 기준] 97만)
모두의 기대를 현실로 실현시.키며
(지배선대[단위:DWT] 공사 설립 후 [22년 말 기준] 9,923만)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마주해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지원 대출이자 지원 사업/회사채 인수/P-CBO지원)
[금융지원]
(선박확보 금융지원[투자/보증]
국적선사가 신조선 또는 중고선 도입 시 필요자금에 대한 투자, 보증 지원)
우리는 해운항만물류기업을 위한 금융을 고민합니다.
(보유선박 활용 금융지원
국적선사가 보유 중인 선박을 공사가 매입 후 BBC 혹은 BBCHP 방식으로 선사에게 임대)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해운항만물류산업이기에
(-친환경 선박·설비 확보지원-)
(친환경 신조 지원 펀드 - 국적선사의 친환경 신조 선박 도입을 위해 4개 정책 금융 기관이 공동 펀드 조성)
(글로벌 저탄소 선박 정책 대응 지원 - 친환경 선박 신조 발주 시 인증 등급에 따른 보조금 지원)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특별 보증 - 친환경 설비 설치 시 이자비용 일부 보전 및 특별 보증 제공)
그 속에서 대한민국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쓰러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컨테이너박스 리스·투자
국적 정기선사 필수 영업자산인 컨테이너박스 확보 지원)
기존과 다른 시선과 방향으로,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의 내일을 열어주고
(선박공급사업 - 공사의 우수한 신용도를 바탕으로 선박을 확보 후 국적선사에게 대선
선박인수사업 - 국적선사의 구조조정 진행 시 정책적 결정에 따라 공사가 선박을 매입 한 후 재 대선)
더 확장된 생각들로,
(항만물류 금융지원
국내외 터미널 및 항만물류시설 확보를 위한 금융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물류 공급망 개선 및 비용 절감)
해운항만물류산업에 미래를 준비하며
(항만터미널 투자·보증 - 항만터미널 신규 개발 및 국내 기업의 해외 터미널 자산 취득 시 재무적 투자자로서 투자 지원,
물류시설 투자·보증 - 항만 구역 외 소재 물류자산 및 글로벌 생산시장 물류거점 확보를 위한 투자 지원,
항만하역시설 금융 지원 - 국내외 터미널 운영사의 스마트 항만 장비 도입 및 교체를 위한 금융 지원)
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갑니다.
(중소 연안선사 지원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 국내 중소 외항화물선사에 경쟁력 있는 요율의 투자 보증 지원,
연안선박 지원 프로그램 - 노후화된 연안선박 현대화를 위한 신조선박 도입 시 자금 지원)
항해가 언제나 잔잔할 수는 없기에,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 조성
본격적인 저시황기 진입과 친환경 규제 강화에 앞서 선제적 펀드 조성을 통해 국적선사에 유동성, 구조조정 및 M&A 자금 등 필요자금 지원)
높은 풍랑을 마주해도 이겨낼 수 있는
단단한 기반 또한 우리가 쌓아갑니다.
[정책지원]
그렇기에 계속해서 커져가는 우리의 역할.
(CESS우수선화주기업 인증제도 운영
선화주 상생 협력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
해운항만물류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운임공표제도 운영
컨테이너선 운임과 요금 공표를 통해 불공정 행위 및 과당경쟁 방지)
웃을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해운금융·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사업
선박금융과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운영)
더 나아가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내일을 열어갈 사람들을
양성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보제공]
(종합컨설팅 사업 - 대상 기업의 경영 현황 점검 및 경영 환경 전망, 최신 환경 규제 동향 등 컨설팅 제공,
선박가치평가 사업 - 선박매매, 대출실행과 정기적인 담보가치 평가 및 선사의 자산 가치 평가를 위한 선박가치 평가 및 평가서 발행)
우리는 해운항만물류기업의 고민도 함께 합니다.
(-해운물류정보 서비스 제공-
국적선사의 정보 경쟁력 강화 및 대·중소기업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해운시황 정보 적기 제공
해운시황 전문 보고서 발간 - 정기 및 특집 보고서 간행,
국내외 전문기관 정보교류,
KOBC 선종 별 운임지수 운영 - KCCI, KDCI 운영)
대한민국 해운항만물류기업이 의사결정의 갈림길에서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해운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IT 인적자원 및 투자 재원 마련과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선사의 디지털 기반 구축 지원)
끊임없이 변하는 미래에서도
해운항만물류기업이 안정적으로 항해할 수 있도록 내일을 향한 혁신을 지원합니다.
(대한민국 지배선대
2021년 세계 7위
2021년 선박 2,813척)
이러한 우리의 노력들은
(대한민국 지배선대
2023년 4위
2023년 선박 3,049척)
차곡차곡 쌓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지만,
(대한민국 친환경 설비 [스크러버] 설치율
'전 세계 1위] 26.3% 글로벌 평균 VS 53.3% 대한민국)
우리는 지난 날이 아닌 내일을 바라보며,
(Moody's Aa2 Fitch AA-)
해운항만물류산업에 대한 우리의 확신에
(ESG 채권 인증평가 최고 등급:ST1)
모두의 신뢰를 더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자본금 3조 1,000억 원 확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길)
우리가 개척해 온 길은,
이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뻗어 나갑니다.
(미래해양금융견인, 해양산업 혁신 생태계 강화, 해운정보 THINK TANK로 발전,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영 실현)
우리의 시작이 그러했듯 여전히 그 길의
끝은 알 수 없지만, 방향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총자산 20조 원 해양금융을 주도하는 정책기관으로서의 기능 강화로 해운 물류기업의 안정적 수익 창출 지원)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오늘과 내일을
걱정 없이 든든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부문 선박금융 공급 1위
민간참여 활성화, 중소선사 기원 강화, 친환경 금융 지원 확대 등을 통한 해양 금융 공급 기능 확대)
그 길의 주춧돌을 쌓아나가고
(스마트 해운물류 통합플랫폼 구현
해운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시장친화적 정보제공 및 해운물류기업의 지식 기반 경쟁력 강화)
정보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예기치 못한 풍랑을 마주해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SG 공공부문 최우수 등급
청정 해양 환경선도, 동반성장 견인, 공정 투명 지배 구조 구축을 통해 윤리경영 선도)
푸른 바다를 만들며 함께 성장하는 것,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것, 투명한 소통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것
역시 우리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나아갈 길이 없다 해도
우리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세상이 보지 못했던 길을 찾고,
모두가 망설이던 길을 걸으며
누구보다 더 멀리 나아가는 우리-
대한민국 모두를 위해
우리의 항해는 계속 이어져야 하기에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그 길을 만들어 갑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
한국해양진흥공사